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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학대 소녀' 돕자 … 온정 밀물
부모와 오빠를 잃은 뒤 자신을 입양해 법적 부모가 된 삼촌 부부로부터 거액의 유산을 빼앗기고 상습적으로 학대까지 받은 K모(13·중2)양을 돕겠다는 후원자가 줄을 잇고 있다.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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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발언대] 친양자제 도입등 '눈치보기' 안했으면
"32개월 된 딸아이는 우리한테는 너무나 소중한 자식입니다. 그러나 앞으로 이 애가 커서 학교에 들어가 닥쳐야 할 일을 생각하면 너무나 막막하고 기가 막혀 말을 이을 수가 없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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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자녀 돌보지 않은 가장 친권 없다"
아내와 이혼한 뒤 자식을 돌보지 않은 가장에게 법원이 친권을 박탈했다. 부산지법 가사부(재판장 李康男부장판사)는 9일 崔모(65.여.울산시)씨가 옛 사위 姜모(52.부산시)씨를 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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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지연씨 아들 전남편 친자로 확인
아들을 둘러싼 악소문에 시달렸던 방송인 백지연(白智娟.35.사진)씨가 재판과정에서 유전자 감식까지 벌인 끝에 명예를 회복했다. 서울지법 형사13단독 이상주 판사는 24일 白씨의 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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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지연씨 前남편 유전자감식 받기로
서울지법 형사13단독 이상주 판사는 10일 방송인 백지연(白智娟.35)씨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미주통일신문 발행인 裵부전(54)피고인에 대한 7차 공판에서 白씨의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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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론]'정확한 체벌'로 교육세우자
교실이 위태롭다. 학교가 난장판이다. 이보다 더한 교육의 위기는 없었다. 수업시간에 떠든다고 야단치는 선생님의 머리채를 잡고 욕을 하는 학생이 있고, 자기 아이에게 벌 준다고 담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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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나리양 유괴범 전현주피고인 딸 출산
朴초롱초롱빛나리양 유인.살해혐의로 구속기소된 전현주 (全賢珠.28) 피고인이 15일 오후1시50분 서울송파구가락동 경찰병원에서 몸무게 2.79㎏의 딸을 순산했다. 병원측은 산모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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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인살해 30대 無期囚 법원서 친권박탈 결정
부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돼 1심에서 무기징역형을 선고받은 30대에게 법원이 아버지로서의 자격이 없다며 친권박탈 결정을 내렸다.부산지법 가사부(재판장 申瑀澈부장판사)는 22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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親權
『그레고리의 생모(生母)는 재판이 진행되는 동안 줄곧 거짓말을 했다.나는 명백하고 확실한 증거에 의해 이 아이가 생모에 의해 버려지고 보호받지 못했다고 믿는다.때문에 생모의 친권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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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출생모는 親權인정 못해-서울가정법원
생모라 하더라도 가출한뒤 자녀들을 제대로 돌보지 않았다면 부모로서의 자식에 대한 친권(親權)을 인정할 수 없다는 판결이 나왔다. 서울가정법원 가사3부(재판장 李太云부장판사)는 朴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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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소년 비행에 『친권자 인질』|미의 이색 조례…부모 처벌제
부모 중에는 자기의 자녀가 비행을 저지르지 않도록 충분한 노력을 기울이지 못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노력조차 하지 않으려는 사람도 있다. 미국 「디트로이트」시 교외에 있는 「매디슨하